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 주 주요 경영진들이 모여 내년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전략 회의를 연다. 삼성전자는 17일부터 사흘간 국내외 임원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부문별 하반기 글로벌 전략 회의에 돌입했다. LG전자도 20일 임원 300여 명이 모여 확대 ...